메이플스토리2,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주얼 게임.메이플스토리2,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주얼 게임.

Posted at 2015. 7. 7. 21:01 | Posted in Recommend/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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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7시에 오픈할 뻔한(?) 넥슨의 신작 메이플스토리2


대기타고 있다가 접속을 했는데 바로 서버가 폭발. -_-;

오픈한 지 3분 만에 접속 불가현상 때문에 서버 긴급 점검으로 8시 15분에 다시 오픈한 메이플스토리2에

간신히 접속해서 플레이를 진행을 해보았다.


큐브 방식의 굉장히 단순한 그래픽에 아기자기한 맛이 일품인 메이플스토리2는

요즘 나오는 PC게임이라고 하기엔 그래픽 수준이 엄청나게 낮은 편이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캐릭터의 일러스트나 캐릭터, 몬스터 등의 귀여운 캐릭터들을 보면 그래픽에 대한 불만은 크게 없다.

애초에 이런 컨셉이었을테니..


튜토리얼을 진행해보니까 이동은 화살표 키로 하고 점프 C, 공격 X, 줍기(수집) Z, 이 세가지 기본 키를 바탕으로

플레이가 전~혀 어렵지가 않다. 예전 마영전에 비하면야 세 살 짜리 아이도 할 수 있을 만한 수준.


다만, 귀여운 인상과 인터페이스에 비해 이동 속도가 느리고 액션성이 너무 떨어지는 느낌.

일단 무언가를 때리는 데 타격감이 느껴지질 않는다. -_-;

아직 레벨이 낮아서 그런가..


듣고 싶었지만 그냥 패스한 오두막 할아범의 이야기.


스페이스바 키는 캐릭터와의 대화를 통해 퀘스트를 받거나 완료시킬 수 있다.


아이템을 찾아서 화살표키로 이동.


z키를 누르면 떨어진 아이템이나 수집한 아이템을 주울 수 있다.


I,P 등 각종 단축키가 있는데 I키는 인벤토리(소지품창)을 여는 단축키


P키를 눌러 캐릭터 창에서 장비를 장착 또는 해제 할 수 있다.


그래픽이 단순하지만 퀄리티 자체는 나쁘지 않다. 


SP를 소모하여 기술을 사용 가능한데 SP는 몬스터를 때릴 때 회복된다. -_-;



우편함을 통해 사전 캐릭터 생성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스타터 포션 등 다양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들어왔는데 뭐.. -_- 어따 써먹지.


역시, 사전 캐릭터 생성으로 받은 안경과 스케이트 보드, 이동 시 속도를 올려준다.


미니맵을 보면 꼭 마인크래프트를 보는 듯한 느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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